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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1-23 03:47본문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인 ‘321단 4차원(4D)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양산에 돌입하며 300단 낸드 시대를 열었다.SK하이닉스는 321단 1Tb(테라비트) 트리플 레벨 셀(TLC) 4D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했고, 내년 상반기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낸드는 전원이 끊긴 뒤에도 데이터가 남아있는 비휘발성 반도체다. 셀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데이터 용량을 늘리는 적층 기술이 경쟁력의 핵심 요소다.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6월 직전 세대 최고층 낸드인 238단 제품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8월 321단 낸드 샘플을 공개하며 최초로 300단 이상 낸드 개발을 공식화했다. SK하이닉스는 가장 먼저 300단 이상 낸드 양산에 들어가면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온디바이스 AI 등 AI 스토리지(저장장치) 시장을 공략하는 데 유리한 입지를 점하게 됐다.이번 제품은 기존 세대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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