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60대 엄마·30대 아들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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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4-18 22:36본문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쯤 서구의 한 빌라 4층에서 60대 어머니 A씨와 30대 아들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의 딸은 엄마와 오빠에게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112에 인스타 팔로워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숨진 모자를 발견했다.
모자는 거실에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빌라에 강제로 침입한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 빌라에는 인스타 팔로워 모자 둘이서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모자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모자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모자의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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