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총선 투표율 오후 5시 64.1%···지난 총선보다 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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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4-04-15 04:40본문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838만5276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5시 기준 우편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5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됐다.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62.6%보다 1.5%포인트 높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31.28%로, 지난 총선(26.69%)보다 4.59%포인트 높았다. 이번 총선의 오후 5시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73.6%보다는 9.5%포인트 낮다.
2000년대 이후 총선 투표율은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21대 66.2%였다.
현재까지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67.5%)이다. 전남(67.1%),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서울(66.0%), 광주(65.7%), 전북(65.1%), 경남(64.7%)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59.7%를 기록한 제주다. 이어 대구(60.8%), 인천·충남(각 62.4%), 충북(각 62.5%), 경북(62.7%), 대전(63.5%), 울산(63.6%) 등 순이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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