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 북한 김정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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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4-14 22:56본문
중국 관영 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자오 위원장은 김 국무위원장을 만나 새로운 정세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속에서 북·중 관계를 더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오 위원장은 북·중의 우정은 국제 풍운의 변화라는 온갖 시련을 이겨낸 공동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를 잘 유지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키는 것이 확고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중국 당정 대표단의 이번 북한 방문과 (수교 7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조·중 우호의 해’ 개막식 활동 참석은 시진핑 총서기의 북·중 관계 발전에 대한 우호적인 정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북·중 관계의 뿌리가 깊고, 견고하여 깰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답했다.
자오 위원장은 중국 국가 서열 3위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북한을 찾은 중국 인사 중 ‘최고위급’이다. 자오 위원장의 방북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와 초밀착하고 있는 중에 중국 역시 북한을 영향권 아래 두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자오 위원장이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평양을 떠날 때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배웅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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