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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재명 헬기 이송 논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방문···“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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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4-0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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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부산 서구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월 흉기 피습 후 이송된 곳이다. 이 대표는 이후 응급 의료 헬기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찾아 병원을 둘러보고 의료진과의 간담회를 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병원에 도착해 마스크를 직접 착용하고 정성운 부산대병원장 안내에 따라 1층 권역외상센터 응급실을 방문했다. 또 6층 시뮬레이션센터로 이동한 후 시뮬레이션룸, 교육실습장 등 시설을 살펴봤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의료기관 및 의료진들의 애로 사항과 정부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서울과 부산을 양축으로 지역이 균형발전을 하려면 부산의 의료 인프라가 튼튼해야 한다면서 부산대병원 병동 신축에 대한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1월2일 부산 가덕도에서 한 남성에게 흉기로 피습돼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다. 이후 응급 의료 헬기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월 16일 이 대표 헬기 이송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에 참석해 가덕도 신공항의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 허브로 발전시켜 부산과 경남의 첨단 산업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며 부산 시민과 경남 도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기아가 사람이 있는 곳까지 알아서 찾아가 식음료 등 물품을 배달하는 배송 로봇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의 새로운 디자인 이미지와 숏폼 영상을 3일 공개했다.
달이 딜리버리는 사무실이나 쇼핑몰 등 복잡한 공간에서도 물건 배달이 가능한 자율주행 배송 로봇으로, 2022년 12월 현대차·기아가 공개했던 호텔 배송 로봇을 개선해 개발됐다.
먼저 현대차·기아는 달이 딜리버리를 모서리가 둥근 사각기둥 형태로 디자인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센서를 최소한으로 노출하고, 무게중심을 하단에 둬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달이 딜리버리는 4개의 플러그 앤드 드라이브(PnD) 모듈을 기반으로 성인 평균 걸음 속도인 시속 4.32㎞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2’에서 최초 공개된 PnD 모듈은 인휠 모터와 스티어링, 서스펜션, 브레이크 시스템, 환경인지 센서 등을 하나로 결합한 일체형 모빌리티다.
이 기술을 적용한 달이 딜리버리는 붐비는 공간에서도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차·기아는 달이 딜리버리가 좁은 통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도록 호텔 배송 로봇 대비 크기를 줄였다고 밝혔다. 10㎏ 물건이나 최대 16잔의 커피를 실을 수 있도록 내부 적재 공간은 확장했다.
또 적재함 내부에 조명등을 설치해 수령자가 문을 열기 전에도 배송 물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이 열리면 수납 쟁반이 앞으로 나와 쉽게 물건을 꺼낼 수 있다.
달이 딜리버리는 건물 엘리베이터 및 출입문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스스로 건물 전체 층을 오가며 배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배송 목적지에 도착하면 수령 대상자를 인식해 알아서 문을 연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이 카메라에 적용됐기 때문이다.
목적지, 운영현황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등이 표시된 11.6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도 장착했다. 디스플레이는 표정도 지을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2분기부터 이지스자산운용의 ‘팩토리얼 성수’에 달이 딜리버리를 최초로 투입할 예정이다. 팩토리얼 성수는 ‘스마트 오피스 빌딩’으로,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5월 이지스자산운용과 로봇 친화형 빌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앞으로 사무실, 쇼핑몰 등 다양한 공간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공간 맞춤형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이 러시아에 군사 지원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정부의 관측이 나왔다.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계속 보내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기밀 분류 해제된 (북러 군사거래 관련) 정보를 언론에 공개해왔다며 우리는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지원이 계속되는 것으로 믿지만 최근 배송 내역과 같은 정보를 공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싱 부대변인은 우리는 두 나라의 파트너십이 계속 번창(flourish)하는 것으로 평가한다고도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해 계속 늘어난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러시아가 북한, 이란 같은 파트너에게 손을 벌리는 것을 계속 본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북러정상회담을 전후한 시점부터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전쟁에 쓸 탄약과 탄도미사일을 공급한 정황이 미국 정부에 의해 공개된 바 있다. 러시아는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는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의 임기 연장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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