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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조 겨냥 한동훈 “범죄 세력 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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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3-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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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재명·조국 범죄자로 규정한 정치 개같이 해 막말도색깔론 안 통하자 ‘야 심판론’보수 지지층에 결집 메시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서울·경기 유세에서 ‘이재명·조국(이·조)’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운동권 심판·종북세력 심판이 모두 통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른 야당 심판론을 꺼내든 것이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범죄자로 규정하고 정치 개같이 하는 사람 등 막말성 발언으로 비판 수위를 높였다. 공약으로 국회 세종 이전을 통한 ‘서울 개발론’, 물가안정을 언급하면서도 이·조 심판이 민생이라고 했다. 보수층을 결집해 거야 심판론을 확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진구 중곡사거리 유세에서 두 사람(이재명·조국)의 유죄 판결이 확정돼 감옥에 가기까지 3년은 너무 길다며 정부 전복이 총선 공약인 선거를 보신 적 있나라고 말했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집중 유세에서는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며 막말에 가까운 발언을 하기도 했다.
서울·경기 유세에서의 발언 역시 이·조 심판에 집중됐다. 한 위원장은 이날 0시 첫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범죄 연대 세력을 심판하겠다며 이·조 심판을 위해 저희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구 유세에서는 이재명 대표나 조국 같은 사람들은 자기가 감옥 가기 싫고 주변 사람들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피해받는 것에 대해 사적 복수를 하기 위해 정치한다. 그게 정치인가라고 말했다. 성동구 왕십리역 유세에서는 국민의힘은 민생, 정치를 개혁할 것이라며 그 두 가지를 해내기 위해서 범죄자들을 치워버릴 것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이 이·조 심판론을 꺼내든 것은 앞서 주장했던 운동권 청산, 종북세력 척결 등의 주장이 효과적이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보수 지지자들에게 당에 대한 지지를 끌어낼 것을 요청했다. 그는 신촌 유세에서 혼자서 구시렁거리지 말고 (밖으로) 나가 한 분만 ‘국민만 보고 찍으면 된다’고 설득하면 질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공약으로는 서울 개발·국회 세종시 이전을 내세웠다. 그는 광진구 유세에서 우리가 여의도 정치를 종료하는 의미에서 여의도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것도 사실 그(개발) 의미가 있다며 여의도 국회 때문에 막혔던 고도제한, 개발제한을 여의도부터 시작해 광진에 이르는 한강벨트에 이르기까지 모두 철폐할 것이라고 했다. 또 물가안정 대책으로 출산 및 육아용품, 라면, 즉석밥, 통조림 등 가공식품과 설탕, 밀가루 등 식재료들, 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한시적으로 부가가치세의 절반, 즉 10%에서 5%로 절반을 인하할 것을 정부 측에 강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부자 탄생 전설이 내려오는 경남 의령 솥바위 인근 주민과 관광객들이 무분별한 무속행위로 불편을 겪고 있다.
경남 의령군은 남강변 솥바위 인근에 무속행위를 자제를 당부하기 위해 안전요원 2명을 배치하고, 펼침막 등을 걸었다고 27일 밝혔다.
의령 남강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정암철교 아래 있는 솥바위는 조선시대 한 도사가 ‘주변 20리에 큰 부자가 나온다’고 예언한 곳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솥바위 주변에서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LG 창업주 구인회 회장, 효성 창업주 조홍제 회장 등 3명의 한국 대표 그룹 창업주가 탄생했다.
의령군은 2022년 ‘리치리치 페스티벌(일명 부자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솥바위가 바라보이는 남강변 무대(390㎡)를 새롭게 정비했다.
축제 때는 솥바위까지 부교를 설치해 직접 솥바위를 만지며 저마다 소원을 빌기도 한다. 솥바위에는 지난해 4만5862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그러나 최근 이곳에서 굿판 등 무속행위가 자주 벌어지고 있어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주말이면 관광버스를 빌려 대규모 무속팀들이 굿판 등 무분별한 행위를 벌이기도 한다.
주민들은 소원을 기원하는 좋은 곳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에 종교인이나 무속인들이 한꺼번에 많이 와서 굿판을 벌이니까 관광객들도 싫어한다며 자제를 당부하고 여러 차례 대책을 세워달라고 의령군에 요구했다고 말했다.
무속행위가 벌어지는 곳은 문화재보호구역이지만 행위 단속규제 기준이 모호해 무조건 막기가 어렵다. 솥바위 인근에는 남강을 가로지르는 정암철교(국가등록문화재)가 있고, ‘의령 여씨 항제시도록 및 시조 제단비’는 경남도문화재자료로 등록돼 있다.
현행 경상남도문화재보호조례에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서 해당 도지정문화재나 문화재자료 보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소음·진동·악취를 유발하거나 대기오염 물질·화학물질·먼지·빛 또는 열 등을 방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런 조례가 있지만 소음 등 수치화된 뚜렷한 규제가 없어 단속도 어렵다. 경북 경주시도 문무대왕릎 앞에서 대낮 굿판이 벌어지지만 단속근거가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봄철 물고기 방생 시기와 맞물려 무속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단속 규정이 모호해 무속행위 자제 펼침막, 촛불켜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을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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