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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 왕세자빈 ‘암 투병’ 소식에 형 부부와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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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4-03-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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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과 불화를 겪어 온 해리 왕자가 형수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의 암 진단 소식에 형 윌리엄 왕세자 부부에게 별도로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해리 왕자와 그의 부인 메건 마클이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접촉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서 따로 살고 있는 해리 왕자는 형 부부와 불화를 빚으며 서로 연락이 단절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투병 소식을 듣고 연락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해리 왕자 부부는 케이트 왕세자빈이 지난 22일 직접 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을 때에 비로소 이 소식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락을 취한 뒤 해리 왕자 부부는 공개 성명을 통해 케이트와 가족의 건강과 치유를 기원하며, 그들이 조용히 그리고 평온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이를 두고 해리 왕자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형 윌리엄 왕세자와 화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해리 왕자는 아내 메건 마클과 함께 미국에 이민을 간 뒤 2021년 2월 왕족 권한을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포기했다. 이후 오프라 윈프리 인터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자서전 ‘스페어’ 등을 통해 가족 간 불화를 세세히 공개하고 왕실 내 인종차별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왕실과 등을 진 해리 왕자는 지난해 5월 아버지인 찰스 3세의 대관식에 참석했을 때도 윌리엄 왕세자보다 두 줄 뒤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앉도록 자리를 배정받았다.
그는 지난 2월 찰스 3세의 암 진단 소식에 영국을 방문해 30분간 아버지를 만났지만 형과는 대면하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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