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만 자원봉사자가 모였다’ 태안군, 유네스코 지정 유류 피해 극복 사진전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4-03-26 07:59본문
이번 사진전은 2022년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안군은 ‘서해의 기적,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자원봉사자의 얼굴’을 주제로 사고 당시 현장·방제 활동 사진과 보도자료, 자원봉사자 인터뷰 영상 등 70여 점을 전시한다.
또 전시회장에 포토존도 설치된다.
태안군 관계자는 방문객이 당시 피해 극복과정과 123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전시했다고 말했다.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념물은 2007년 태안에서 발생한 대형 유류유출 사고와 사고 극복 과정을 담은 22만2129건의 기록물이다.
2022년 11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됐으며 기록물은 현재 태안군과 태안군 보건의료원, 충남도 등 19개 기관·개인이 소유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