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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63회 작성일 24-03-2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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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Ȱ�Ǵ��θ��Ͽ��ϴ�. 메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희비가 5년 새 엇갈렸다.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페이스북 사용자는 840만명으로 2019년 2월 1295만명 대비 35.1% 줄었다고 19일 발표했다.반면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같은 기간 1241만명에서 2430만명으로 95.8% 증가했다. 지난달 기준 인스타그램 사용자(2430만명)가 페이스북 사용자(840만명)의 약 3배에 달하는 셈이다.세대별로 페이스북 사용자는 5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 걸쳐 줄었다. 특히 10대와 20대 감소율이 각각 56.7%, 49.6%로 가장 컸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전 세대에서 늘었다.와이즈앱은 인스타그램이 2021년 2월 숏폼 서비스 ‘릴스’ 도입 후 사용자가 급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페이스북 역시 뒤이어 릴스를 출시했지만, 감소 추세를 반전시키지 못했다.지난달 기준 메신저 앱을 제외...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도피 출국’ 논란과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으로 정부·여당에 대한 민심이 악화하자 국민의힘 의원 단체 텔레그램 방에서도 “이종섭 대사가 자진 사퇴하고서라도 국내에 들어와야 한다” “부산마저 위험하다” 등의 대화가 오간 것으로 21일 확인됐다.이 대사의 귀국과 황 전 수석의 사퇴가 결정되기 전인 지난 19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는 국민의힘 의원 단체 텔레그램방에서 “이종섭 대사가 대사직을 자진사퇴하고서라도 국내에 들어와야 한다, 황상무 수석이 빨리 자진사퇴해야 한다”며 “강원도에도 여파가 밀려온다, 수도권 큰일 난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에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이 호응해 “수도권에서 지면 총선이 불가능하다고 한다”며 “선거에서 지면 국민의힘도, 윤석열 정부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고 말했다. 유의동 정책위의장(경기 평택을)은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며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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