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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이종섭 사퇴를” 안철수 “조치 늦으면 민심 역풍”…국민의힘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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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4-03-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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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출국’ 논란을 빚은 이종섭 주호주대사(전 국방부 장관)가 21일 귀국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문제를 다 해결했다고 강조한 데 이어 이날은 이제 답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더불어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지, 정부와 국민의힘이 해야 할 건 아니다라며 대야 공세를 시작했다. 그러나 여당 내에서는 이 대사의 사퇴만이 본질적인 해결책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종섭 대사의 귀국이 여론무마책이 아니라 사태 해결의 시발점임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며 (이 대사가) 귀국 즉시 사퇴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철저하게 수사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지 않으면 선거 내내 꼬투리를 잡혀 정권심판론의 단골 메뉴가 될 것이라며 이 대사의 사퇴와 즉각적인 수사 착수를 촉구한다고 썼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치가 늦어지면서 오히려 민심의 역풍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종섭 대사 스스로가 거취 문제로 고민을 한다면 스스로 고민하고 결단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이 대사의 사퇴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종섭 대사의 결심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일단 큰 고비는 넘은 것 같다면서도 국민들이 생각하는 어떤 국정쇄신의 모습을 우리가 꾸준히 보여주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이 원하는 개혁이라든지 쇄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우리가 뭐 하나 해결했다고 해서 중단될 일은 아니라고 본다며 (대통령실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안 된다는 것만 가지고 밀어붙일 것이 아니고 정말 국민의 마음을 읽는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지난 19일 SNS에 지금이라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우리 당은 이관섭 실장의 교체부터 시작하여 즉각적인 대통령실의 전면 쇄신을 요구해야 한다고 썼다.
이 대사는 출국 11일 만인 이날 귀국했다. 그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제가 임시 귀국한 것은 방산 협력과 관련한 주요국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체류 기간 동안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일정이 잘 조율돼 조사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겨울철을 보내는 철새 수가 연평균 130만마리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겨울 철새 중 가장 많은 종은 군무로 유명한 가창오리(사진)로 집계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매년 겨울철 전국 습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겨울철 조류 동시조사 내용을 집계한 결과 최근 10년간(2015~2024년) 연평균 130만마리의 물새류가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20일 밝혔다. 오리류가 연평균 81만마리(62.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러기류(23만마리·17.7%), 갈매기류(12만마리·9.6%) 순이었다.
10년 평균으로 개체 수가 가장 많은 종은 태극 무늬와 군무로 유명한 가창오리(37만3946마리)로 나타났다. 가창오리는 수컷 얼굴에 녹색·검은색·노란색이 이룬 선명한 태극 무늬가 있는 것과 수만~수십만마리가 한곳에 모여 군무를 연상시키는 비행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 가창오리 수는 40만~60만마리로 추정되는데 이들 중 대부분이 국내에서 겨울을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번째로 많은 종은 청둥오리(17만2058마리)이고 쇠기러기(13만4261마리)가 뒤를 이었다. 생물자원관은 큰기러기와 쇠기러기는 각각 47%와 7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는 각각 7%와 2% 감소했다.
기러기류가 늘어난 것은, 번식지인 유라시아 대륙 북부 툰드라 지역 기온이 기후변화로 상승하면서 초본식물·곤충 먹이가 풍부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오리류는 중국 헤이룽장성·러시아 아무르주 등 중위도(북위 45~50도) 지역 습지에서 주로 번식하는데, 가뭄과 농지 개간 등으로 습지가 줄면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KB금융그룹은 19일 여성부점장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WE STAR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임 여성 부점장이 올바른 리더 역할 모델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배 남녀 임원이 멘토가 되어 회사에서 필요로하는 리더십 역량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양종희 회장은 기업이 혁신하고 발전하는 데 있어 여성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룹 내 다양한 의견을 포용할 수 있는 공감하는 리더로서 KB금융 발전에 주체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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