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배우자 살해하려던 20대 체포···경찰 “이혼 요구 격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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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4-03-22 10:38본문
서울 강북경찰서는 19일 오전 1시23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20대 여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19일 오전 1시쯤 주거지인 미아동 한 아파트에서 잠든 30대 남성 배우자 B씨에게 빙초산을 뿌려 화상을 입히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했다고 보고 있다. A씨는 경찰에 평소 남편의 이혼 요구 등 가정불화에 격분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범행 동기 및 구체적 인스타 팔로워 사실관계를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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