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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날 꽃샘추위에 전국 곳곳이 영하권···강원도엔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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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4-03-22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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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춘분(春分)인 20일 꽃샘추위로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강원도와 경북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기온이 19일 낮까지는 평년(최저기온 영하 2도~영상 6도, 최고기온 12~16도)과 비슷하겠지만,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목요일인 21일까지 평년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이날 예보했다.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20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20일 서울의 최저기온은 0도, 체감온도는 영하 3도로 인스타 좋아요 구매 이날보다 10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이하로 낮아지겠다.
20일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기온은 서울 0~9도, 춘천 영하 1도~영상 9도, 대전 1~10도, 광주 2~10도, 부산 4~13도, 제주 7~10도 등으로 예상된다.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는 비나 눈은 이날 밤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인스타 좋아요 구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20일 새벽(0~6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은 같은날 오후(12~18시)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20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5~15cm, 강원 북부 산지에는 최대 20㎝ 이상, 강원 내륙에는 2~7㎝, 경북 북동 산지에는 3~8㎝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시간당 1~3㎝ 안팎의 강한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19~20일 비나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것으로 보인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등)이 나타나는 곳도 있어 보행 및 교통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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