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국내 전지점 주문시스템 먹통…해외서도 발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4-03-20 20:12본문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맥도날드 전 매장의 주문 결제가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다. 매장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카드와 간편 결제 서비스 등이 되지 않으면서 현금으로만 결제를 받아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에 있는 키오스크 뿐 아니라 맥도날드의 스마트오더 시스템인 M오더와 배달 시스템인 맥 딜리버리, 배달 대행 앱에서도 주문이 중단됐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호주·뉴질랜드 맥도날드에서도 주문이 먹통이다. 한 뉴질랜드 언론은 글로벌 컴퓨터 서버가 충돌로 인해 주문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맥도날드 일본 X(구 트위터) 계정에는 현재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며 점포에 따라 현금은 사용할 수 있으나 앱과 쿠폰 등은 사용할 수 없다고 안내했다.
홍콩 맥도날드도 페이스북을 통해 모바일 주문 및 셀프 주문 키오스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며 컴퓨터 시스템 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에게는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하도록 요청했다고도 전했다.
전산 장애로 계산 내역 확인이 어려워 영업을 종료한 매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일시적으로 주문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대한 빠르게 정상화될 수있도록 노력 중에 있으며 정확한 원인 파악 후 업데이트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 이천시는 아이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이용이 가능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칭)를 오는 29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돌봄 시설이다.
이천시는 저출생 극복과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틈새 돌봄’을 지원하기로 했다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를 두고 있으면서 이천시에 주소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료는 시간당 1000원이다.
전문 보육교사가 상시 대기중이며, 직접 방문 및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4월부터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이천시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3종을 19일 공개했다. ‘미니 이모티콘’은 텍스트와 함께 다양한 사물을 표현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이모티콘이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 이모티콘은 춘식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춘식이의 하루’, 사랑스러운 어피치가 모여있는 ‘핑크핑크 어피치’, 다양한 도구 이미지들이 담긴 ‘미니 문방구’까지 총 3종이다.
카카오톡 이용자는 프로모션 페이지( 미니 이모티콘 3종을 다운 받아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미니 이모티콘은 각각 이모티콘을 조합해 새로운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니 이모티콘으로 텍스트를 꾸밀 수도 있다.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기존 이모티콘처럼 큰 크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춘식이 얼굴’ 미니 이모티콘에 ‘춘식이 다리’ 미니 이모티콘을 조합하면 춘식이가 뛰어가는 모습을 구현할 수 있다. 텍스트 중간중간 다양한 사물 미니 이모티콘을 포함시켜 텍스트를 재미있게 꾸밀 수도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미니 이모티콘을 다운로드받으면 채팅방 키보드 내 미니 이모티콘 탭이 생성된다. 이용자는 키보드 좌측 상단의 전환 버튼으로 기존 이모티콘과 미니 이모티콘을 오가며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미니 이모티콘 공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SNS 굿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니 이모티콘이 포함된 채팅방 메시지를 캡처해 SNS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고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한정판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