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구매 16대 민변 회장에 윤복남 변호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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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03-19 22:02본문
민변은 18일 회장 및 감사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선거권자 1151명 중 631명(54.8%)이 참여해 다수의 찬성으로 윤 변호사가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회장 후보로는 윤 변호사가 단독 출마했다. 윤 변호사는 오는 5월25일부터 2년간 직을 수행한다.
윤 변호사는 2000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변호사로 출발함과 동시에 민변에 가입했다. 이후 박근혜정권퇴진특별위원회, 박근혜사법심판TF,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및 법률지원TF 등에서 활동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민변 감사를 역임하고 2022년엔 민변 부회장에 올랐다.
윤 변호사는 민주주의와 인권이 역행하고 후퇴하는 이 엄혹한 시기에 진보적 법률전문가 단체로서 민변은 사회의 여러 차별과 혐오에 맞서 때로는 법정투쟁으로, 때로는 시민단체와의 연대로써 역량을 백분 발휘해야 한다며 평화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시대의 과제이기에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은옥(연수원 36기)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와 이한본(연수원 36기) 법무법인 인스타 팔로워 구매 정도 변호사도 투표 결과 다수 찬성표를 얻어 감사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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