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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낙연, 광주 광산을 출마 선언…“사라진 김대중 정신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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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4-03-1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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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사진)가 4월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다고 10일 공식 선언했다. ‘친명(친이재명)’ 현역인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맞대결이 확정됐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광주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들은 결과 광산을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광산을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민주세력 재건을 주민들께 호소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재명 민주당에서 사라진 김대중 정신을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민주당은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압살한 개딸정당, 방탄정당으로 전락했다며 윤석열 정권을 도와주는 이재명 민주당은 이 나라 민주세력을 배반하고, 광주정신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재명 민주당의 이번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공천을 보면 광주에서 큰 정치인이 나올 수가 없다며 이재명 민주당은 호남 정치인의 싹을 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른바 ‘친명횡재 비명횡사’ 논란과 함께 본선 맞상대인 민 의원을 겨냥한 발언이다. 광주 지역 현역 의원들이 줄줄이 공천에서 탈락하는 가운데 친명계 민 의원만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지난 4일에도 현재까지 광주 8개 지역구 중 5곳의 경선 결과 ‘아주 특별한 한 명’을 빼고 현역 의원이 모두 탈락했는데, 그러면 광주는 큰 정치인을 가질 수 없다며 민 의원을 저격했다. 이에 민 의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아주 특별한 한 분이 광주로 오시겠다 했다며 잘 모시겠다. 제대로 한 수 배우겠다고 곧장 응수했다.
이 대표가 호남 지역 선거에 나서는 건 2014년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 이후 10년 만이다. 지난 1월 민주당을 탈당한 그는 지난달 출마한다면 광주를 최우선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광주행을 기정사실로 했다. 이 대표는 저의 운명을 광주 시민 여러분께 맡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월요일인 11일 오후부터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1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1일 오후(12~18시)부터 전라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고, 밤(18~24시)에는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남부, 그 밖의 경남권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예보했다.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 산지,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비나 눈은 12일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11~12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부산·울산·경남 5∼20㎜, 대구·경북 남부·광주·전남·전북 5∼10㎜, 서울·인천·경기·강원도·대전·세종·충남·충북·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 안팎, 서해5도 5㎜ 미만 등이다. 강원 산지에는 1~5㎝, 강원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는 1㎝ 안팎, 제주 산지에는 2~7㎝의 눈이 내려 쌓이겠다.
기상청은 고도에 따라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강수 형태가 비나 눈으로 달라지겠고, 적설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12일 오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10일 낮부터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해지겠다. 기상청은 11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보했다.
11일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2도, 춘천 영하 1도~영상 10도, 대전 1~12도, 광주 2~13도, 부산 5~14도, 제주 6~15도 등이다.
공천심사 탈락에 반발해 이틀 연속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한 장일 전 국민의힘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구속을 피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정원 부장판사)는 6일 오전 장 전 위원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본 건 범죄사실의 범의에 대해 다투고 있고, 증거 대부분이 확보돼 증거 인멸이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장 전 위원장이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장 전 위원장은 지난 2일과 3일 공천 탈락에 반발해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뒤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은 즉각 장 전 위원장의 분신을 제지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4일 장 전 위원장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예비·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 전 위원장은 노원 갑 지역 공천 탈락에 반발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냐 2일 노원갑 지역구에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했다. 장 전 위원장은 컷오프(공천 배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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