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지사 때 비서 체포···“김혜경씨 법카 조사 출석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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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4-03-11 21:37본문
7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최근 전 경기지사 비서 A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 제보자인 전 경기도청 7급 별정직 공무원 조모씨의 전임자다.
검찰은 A씨의 법인카드 결제 업무와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A씨가 거듭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법원으로부터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이 대표의 경기지사 당선 직후인 2018년 7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측근인 전 경기도청 5급 별정직 공무원 배모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자기 음식값을 치른 사실을 알고도 용인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김씨는 법인카드 사용을 지시한 적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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