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한·중·일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확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4-05-07 11:04본문
JNN은 이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중국·일본 정부가 조율을 거쳐 이 같은 일정으로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을 사실상 확정했다고 전했다.
정상회의엔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국 정상회의를 개최를 계기로 양자 회담이 이뤄질 인스타 팔로워 구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중·일은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회의 이후 중단됐던 3국 정상회의를 재개하는 방안을 최근까지 논의해왔다. 앞서 교도통신은 지난달 10일 한국·중국·일본 정부가 3국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5월26~27일 전후에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한 바 있다.
JNN은 일본과 한국은 핵미사일 개발로 위협 수준을 올리는 북한에 대해 중국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은 일본과 미국, 한국의 안보 협력을 흔들려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