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수회담은 총선 민의에 대통령이 화답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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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4-05-01 21:04본문
최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영수회담이 열린다. 이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대표가 회담을 제안한 것으로부터 무려 700여 일만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국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되는 소통의 문이 열리길 바란다면서 영수회담이 민의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무협상 과정에서 대통령실이 보여줬던 태도는 국정 기조 전환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지적한 뒤 4·10 총선을 통해 국민이 분명히 명령했고 영수회담은 그런 총선 민의에 대통령께서 화답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실이 의제들에 대한 실천 의지를 보이지 않았지만, 대통령의 답은 이미 정해져 있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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