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애항 인근 해상서 죽은 채 떠 있는 흑범고래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5-02 02:44본문
이날 죽은 채 발견된 흑범고래는 길이 305㎝, 둘레 160㎝ 크기다.
해경은 흑범고래의 사체를 정밀 감식했으나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흑범고래는 해양보호생물에 해당해 인스타 좋아요 구매 연구를 목적으로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로 보내졌다.
앞서 올해 동해안 중·북부 해상에서는 그물에 걸려 죽은 쇠돌고래 1마리와 밍크고래 1마리가 발견된 바 있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안가나 해상에서 죽은 고래를 발견하면 반드시 신고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며 불법 인스타 좋아요 구매 포획 등 범죄 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