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힐링 프로그램으로 학폭 피해 가족 치유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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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5-02 16:49본문
힐링위센터는 울산교육청의 학교폭력 피해 전담 치유 기관이다. 힐링위센터는 올연말까지 매월 2회 토요일에 주말 가족힐링프로그램을 인스타 팔로워 구매 운영한다.
학교폭력을 당했거나 심신 치유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하는 체험 활동과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험 활동은 참가 학생의 심리적 문제와 발달 단계를 고려해 진행한다. 가죽 공예와 요리 등 오감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으로 마음 치유를 돕는다.
소통 프로그램은 컬러 카드, 타로, 사진 등을 이용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소통 유형을 파악하도록 해 대인관계 회복을 돕는 것이다. 주말 가족힐링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학교 소식지나 공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힐링위센터 관계자는 피해 학생들이 보호자와 각종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 조절과 소통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며 학생들의 마음 치유와 심리적 안정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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