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초대형 방사포에 ‘모의 핵탄두’…북한 ‘핵 반격 훈련’ 공개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Kumdo Association for the Disabled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초대형 방사포에 ‘모의 핵탄두’…북한 ‘핵 반격 훈련’ 공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4-04-27 14:44

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초대형 방사포를 동원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처음 실시했다고 북한이 23일 밝혔다. 핵 위기 경보 발령과 핵무기 운용 절차 훈련을 과시하며 핵 위협을 극대화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국가핵무기종합관리체계인 ‘핵방아쇠’ 체계 안에서 운용하는 훈련이 22일에 처음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훈련은 핵 위기 사태 경보인 ‘화산경보’ 체계 발령과 핵반격지휘체계(C4I) 가동, 모의 핵탄두 탑재 초대형 방사포 사격 등 절차로 이뤄졌다고 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2016년 3월 핵무력에 대한 유일적 영군체계와 관리체계를 철저히 세우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후 7년 만인 지난해 핵방아쇠 체계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은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동원된 지난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북한은 핵방아쇠 체계에 반영된 내용과 절차 일부를 공개했다. 주변국의 핵 공격 조짐이 있을 경우 국가 최대 핵 위기 사태 경보인 화산경보 체계가 발령된다고 설명했다. 화산경보 체계 존재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이 경보가 발령되면 C4I가 가동돼 핵무기 운용 부대들이 반격 태세에 돌입한다.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우리 군은 이 같은 종합관리체계가 없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핵 위기 사태 경보 체계’는 적의 핵 공격 탐지, 위험 평가, 경보 발령의 체계라며 화산경보는 ‘경보 즉시 발사’ 체계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공개 의도에 대해선 미국의 핵 위협이나 공격에 즉각적 핵 반격이 가능하다는 것을 통해 대미 최소억제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차원이라고 분석했다.
훈련을 참관한 김 위원장은 적이 무력사용을 기도하려 든다면 주저 없이 중대한 사명을 결행할 것이라고 위협 수위를 높였다.
북한은 한·미가 진행 중인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과 지난 18일 연합공중침투훈련을 콕 집어서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적대 세력들의 끊임없는 군사적 도발이라고 했다. 북한은 전날 훈련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사거리 352㎞의 섬 목표를 명중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에 전술 핵탄두 탑재가 가능함을 시사한 것에 대해 과장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군은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현재 진행 중인 한·미 KFT에 대한 무력시위, 또한 정찰위성 발사 지연에 대한 공백 메우기, 초대형 방사포를 수출하기 위한 성능 시연 등 복합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직장인 오모씨(38)는 22일 오후 반차를 내고 비건(채식주의자) 전문 A식당을 찾았다. 오씨는 하루에 한 끼라도 채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채식지향인’이다. 책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를 읽은 뒤 채식에 관심이 생겼다.
오씨는 최근 날씨의 급격한 변화가 두려움으로 다가온다면서 기후위기 걱정 탓에 채식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지구의날’인 이날 서울 곳곳의 비건 식당은 저마다의 이유로 찾아온 이들로 붐볐다. 비건 메뉴를 추가하는 식당도 늘고 있다. 비건 식품은 제조·가공·조리 등 모든 단계에서 육류·어류·우유·꿀·달걀 등 동물성 원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비건 식당을 찾는 이들은 변화하는 환경과 동물권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점심시간 옛 직장 동료들과 A식당을 찾은 이민희씨(39)는 어렸을 때는 지구가 늘 지금과 같으리라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자식 세대쯤에 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말했다. 이씨의 옛 동료 문모씨는 잔인한 도축과 열악한 사육 환경 등 동물권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어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을 이유로 비건 식당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광주에서 여행차 서울에 온 박혜리씨(31)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지중해식 브런치를 파는 B식당을 찾았다. 박씨는 식사에 고기가 꼭 있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마포구 한 중식당에는 메뉴판과 함께 식탁에 별도 ‘비건 메뉴판’이 있었다. 가게 정문 앞에도 ‘칠리연근’ ‘버섯탕수’ 등 비건 메뉴를 앞세웠다.
시민단체들은 지구의날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함께 채식하자’고 권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은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들은 공장식 축산에서 기계나 물건처럼 취급받으며 끔찍한 학대에 신음하고 있다며 지구 온실가스 증가로 인류가 생존 자체를 위협받고 있는데,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전체의 18%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3일 사건 관련자들로부터 확보한 압수물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체적인 포렌식은 지난주 초 끝났고 필요한 부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수처가 지난 1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을 압수수색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공수처는 압수물 분석을 토대로 본격적인 관련자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는 이 사건으로 참고인 조사는 일부 진행했지만 피의자 조사를 한 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 관계자는 조사한 사람이 있고, 앞으로 해야할 사람이 있다며 포렌식과 관련자 조사는 병렬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했다.
야당이 21대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 처리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이 관계자는 수사팀 입장에서는 특검법을 신경쓰는 것보다는 지금의 수사 일정과 계획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더 급한 상황이라며 특검 상황을 고려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이어 공수처장·차장이 부재하기 때문에 원래 수사팀에서 세워놓은 일정과 계획에 따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계속하고 있다며 수사가 너무 지체된다는 지적이 있는데, 최선을 다해 속도를 내려고 한다고 했다.
국회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월29일 후보 2명을 추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두달이 지나도록 공수처장 후보를 지명하지 않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장애인검도회

Copyright ⓒ gadkumdo.or.kr All rights reserved.

ADDRESS

경기도 양주시 고읍남로 5-10 5층 tel. 031-846-0988 fax. 031-624-6954 e-mail. kendomi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