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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라임 사태’ 재수사, 카지노 인수 위해 투자금 빼돌린 투자사 임원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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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04-2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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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천문학적 액수의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의 투자금을 빼돌려 카지노 등에 투자한 투자사 임원 2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부장검사 하동우) 메트로폴리탄그룹 전 임원 2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하고 수감 중인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도 사기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도주 중인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그룹 회장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부사장과 김 회장은 불법 도박장이 설치된 필리핀 이슬라 카지노 인수를 위해 라임으로부터 펀드 자금 30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이슬라 카지노를 인수할 계획을 숨기고 라임펀드의 위험관리실무위원회에 허위 투자심사 자료 등을 제출했다.
메트로폴리탄 전 임원 A씨(45)와 B씨(50)는 파주 프로방스 법인을 개인적으로 인수하기 위해 라임에 허위 재무 자료를 제출하는 등 펀드 자금 21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조세 회피 등을 목적으로 법인을 새로 급조한 후 투자 절차를 진행하면서 라임 측에 허위 투자심사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사장은 A씨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도 추가됐다. 2020년 8월 이 전 부사장이 김 회장으로부터 25억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을 당시 A씨 명의로 메트로폴리탄 계열사 지분을 차명 보유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됐다. 그러자 이 전 부사장이 A씨에게 서신을 통해 검찰 진술을 번복을 종용했고, A씨가 이 전 부사장이 지분을 차명 보유한 사실이 없다고 위증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당시 재판에서 이 전 부사장의 주요 공소사실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
검찰은 해외 도주 중인 김 회장과 도피를 도운 측근 C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다. 이 전 부사장은 라임펀드 자금 3550억원 상당을 김 회장의 메트로폴리탄그룹에 투자했으나, 김 회장의 해외 도주로 그 중 22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은 아직 회수되지 않은 상태다.
검찰 관계자는 인터폴에 김 회장과 C씨를 수배 요청해 추적 중이며, 신속히 국내 송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8일 서울의 롯데하이마트에 진열된 선풍기를 한 시민이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0~16일 에어컨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약 50% 늘었다. 선풍기는 2배, 서큘레이터는 2.5배 각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탑승자가 자신의 다리 힘을 쓰지 않고 스케이트 보드를 탈 수 있는 독특한 보조 추진 장치가 등장했다. 이 장치는 기다란 노처럼 생겼는데, 스케이트 보드 탑승자가 수직에 가깝게 들고 서 있으면 땅과 맞닿는 부위에 달린 바퀴가 전기 모터의 힘으로 빠르게 회전하는 구조다. 바다에서 타는 ‘스탠드업 패들보드’의 감흥을 도심에서 느끼게 할 장치라는 시각이 나온다.
스페인 기업 리미트리스 프로펄션은 최근 스케이트 보드를 탈 때 근육의 힘을 쓰지 않고도 추진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제조사가 ‘REM’으로 이름 붙인 이 장치의 겉모습은 보트에 달린 노와 닮았다. 길이는 약 2m이고, 중량은 약 5㎏이다. 사용자는 REM을 들고 스케이트 보드에 올라탄 뒤 빗자루질을 하듯 두 손으로 잡고 서 있으면 된다.
그러고 나서 REM 상단에 달린 버튼을 작동시키면 땅과 맞닿는 부위에 달린 바퀴가 세차게 구르기 시작한다. 이때 생긴 추진력이 스케이트 보드를 앞으로 밀어낸다. REM을 쓰는 스케이트 보드 탑승자의 모습은 해변에서 ‘스탠드업 패들보드’를 타는 사람과 유사하다.
REM을 쓰면 스케이트 보드를 최고 시속 40㎞로 달리게 할 수 있다. 완전히 충전하면 20㎞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는 리튬 배터리에서 뽑는다.
이미 시중에는 전기 모터를 내장한 스케이트 보드가 있기는 하다. 그런데도 REM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개발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REM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근력을 통해 움직이는 스케이트 보드를 선호하는 운전자들이 이따금 높은 주행 속도를 즐기고 싶을 때, 그리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갈 때 요긴하게 사용하도록 고안됐다. 이러한 목적이 달성되면 반으로 접어 따로 휴대하면 된다.
반면 전기 모터를 내장한 스케이트 보드는 전력에서 추진력을 뽑든 안 뽑든 늘 무거운 모터와 배터리를 품고 다녀야 한다. 탑승자의 근력에 의존하는 주행이 여의치 않다는 뜻이다.
리미트리스 프로펄션은 이번 장치는 스케이트 보드는 물론 인라인 스케이트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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