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국민제보’ 20일 종료…앞으로 ‘안전신문고’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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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4-21 20:57본문
행안부는 지난 20일 ‘스마트국민제보’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국민제보는 경찰청 소관 교통법규 위반 및 치안신고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로 접수·처리한 시스템이다. 안전신문고는 교통위반뿐 아니라 생활 속 모든 안전 위험요소를 사진,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국민제보의 교통법규 위반 신고기능과 불안지역, 불법촬영, 2차 피해 등 범죄예방 관련 신고기능은 각각 안전신문고의 자동차·교통위반 신고, 범죄예방 신고로 통합됐다.
기존에 스마트국민제보로 제보한 내용은 안전신문고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는 교통법규 위반 신고 동영상을 편집하는 기능을 안전신문고에 올해 하반기까지 도입하는 등 편의기능을 보강·개선할 것이라며 교통법규 위반 신고에 대한 처분 기능도 안전신문고로 통합해 일선 경찰서의 위반 신고 처분 기간도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막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꽃망울을 틔운 난초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 수북하다. 모두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현역 의원들에게 온 축하 난이다. 난초는 그 독특한 향기 때문에 사랑을 받아왔다. 그래서 개업이나 승진을 축하할 때 난 화분이 빠지지 않는다. 뇌물로 비치지 않으면서 적절한 가격에 좋은 의미를 담기 때문이다.
대개 축하 난은 선물할 때는 꽃을 피운 상태지만 한 달이 못 가서 대부분 꽃이 떨어지고 만다. 값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소모품으로 쓰이고 마는 것이다. 기르려고 해도 잘 길러지지도 않으니 받은 쪽에선 은근히 애물단지가 되고 만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지난 21대 총선이 끝나고 한 국회의원이 받은 난 화분이 1t 트럭 두 대 분량이 넘었다고 한다. 이번에도 그에 뒤지지 않을 듯하다. 인사치레로 보냈다고 해도 축하 난에는 보낸 사람의 바람이 있을 테다.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전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모습을 보여달라는 것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
개원 때까지 당분간 국회는 난 향기로 가득할 것 같다. 로비에 놓인 축하 난이 애물단지가 되지 않고 두 번째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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