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걱정 마세요”…성남시 청년 전월세 계약 돕는 안심 매니저 16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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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4-04-19 13:19본문
주거안심매니저는 한국공인중개사 협회에서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추천받은 평균 경력 15년의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됐다. 수정지역 4명, 중원지역 4명, 분당지역 8명이다.
이들은 사회초년생 등에게 전월세 계약과 관련한 전문 상담, 전세 사기를 막기 위한 등기부등본, 근저당 금액 등 공부 검토, 주거예정지역 전월세 형성가, 주거지원 정책 안내, 집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보기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오는 5월 2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2시~오후 6시에 수진역에 있는 청년지원센터 세미나실과 중앙지하도상가 회의실, 정자청소년수련관 2층 등 지역별 거점에서 이뤄진다.
서비스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배너창)이나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청년INFO→청년정책)를 통해서 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진행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때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뽑힌 우수 제안이다. 성남시민이 ‘청년 주거안심 동행인’을 제목으로 관련 사업을 제안해 도입이 추진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9109건)의 70%가 청년이라면서 주거 정보에 취약한 청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부동산 계약 피해를 막고, 안정적인 주거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지역 1인 가구 16만137가구(전체의 33%) 중에서 청년층(19~34세)은 4만757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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