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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전 기업 직원 위해 임대주택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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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4-1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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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방 이전 기업의 직원들을 위해 임대주택과 문화시설 건립을 지원한다.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행정안전부는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복합문화센터, 입주기업 간 공동장비실 등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되며, 최종 5개 안팎의 지자체를 선정해 특별교부세 16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복합문화시설 등 근로자의 정주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자체 2개 지역을 선정해 9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4월부터 공모 접수를 시작해 5월 선정 절차를 끝내고 6월에 사업비가 교부된다.
하반기에는 비즈니스센터, 다목적 복합센터, 창업지원 및 연구개발센터 등 기업 지원시설 등이 필요한 지자체 3개 지역을 선정해 6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7월에 공모를 실시해 9월부터 사업비가 교부된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군·구는 시·도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거쳐 행안부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행안부는 지난해에도 공모사업을 통해 6개 시군구에 특교세 18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들 사업은 현재 설계 등을 본격 추진 중이며, 대부분 2026년까지 기업지원 및 정주환경개선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2일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박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과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및 소프트웨어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및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이후 박 상근부회장은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5월까지 산업부 2차관으로 에너지 정책을 총괄했다.
박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가 국민과 기업들이 친밀하게 소통하는 창구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고,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지원하는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44회 장애인의날을 사흘 앞둔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발을 씻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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