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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연임 확정…10월부터 5년간 두번째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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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04-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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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70)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연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올해 10월 1일부터 5년간이다.
IMF 집행이사회는 12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이사회는 이번 결정을 내리면서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강력하고 민첩한 리더십을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이사회는 이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97개국에 3600억달러 이상의 신규 자금 지원, 취약한 회원국에 대한 IMF 채무 상환 유예, 6500억달러에 상당하는 특별인출권(SDR) 배분 등을 통해 글로벌 충격에 대한 IMF의 전례 없는 대응을 이끌었다라고 말했다.
불가리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출신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세계은행 환경 담당 경제학자, 유럽연합(EU) 집행위원, 세계은행 최고경영자 등을 역임한 후 2019년 10월부터 총재직을 맡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덴마크에 1300만달러(약 176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220킬로볼트(㎸)급 지중케이블로 북해 토르 해상풍력단지와 연결하는 내륙 전력망 조성에 사용된다.
토르 해상풍력단지는 덴마크 최대 규모인 1기가와트(GW)급으로 항구에서 22㎞ 떨어진 북해상에 건설된다. 2027년 준공 예정이며 약 100만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LS에코에너지는 2017년부터 덴마크에 케이블을 수출하기 시작해 모회사인 LS전선과 함께 덴마크 초고압 케이블 시장 1위에 올랐다.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이 1996년 베트남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기업이다. 현재는 유럽과 북미 수출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베트남의 주요 수출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노후 전력망 교체, 데이터센터 건설 등으로 전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 수출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 양구군은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 가정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입학축하금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복지 보편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가운데 신청일 현재까지 양구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금액만큼 지역 화폐인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입학 축하금 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다.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입학축하금 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읍·면사무소는 신청자 자격과 주소지 등을 확인한 후 현장에서 즉시 입학축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현정 양구군 평생교육과장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실현과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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