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성 어종 ‘뚝지’ 치어 방류···삼척·속초·양양·고성 등 4개 시·군 해역에 75만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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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4-12 08:05본문
이번에 방류하는 뚝지 치어는 지난 1월 동해안 연안 해역에서 포획한 자연산 어미로부터 알을 받아 인공수정해 부화 시켜 4개월간 사육한 1.5㎝ 크기의 치어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3년 정도 자라면 재포획 할 수 있는 어미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쏨뱅이목 도치과인 뚝지는 동해안 연안의 수심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100~200m가량의 암초 지역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어종이다.
지역에선 심퉁이로 불리는 겨울철 별미다.
박종완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은 동해안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뚝지를 비롯해 강도다리, 넙치, 해삼 등 10개 품종 650만 마리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이상의 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라며 특산품종의 자원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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