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오토바이 가게 불···인근 어린이집 원아 등 33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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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04-12 01:12본문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등 인력 82명 및 장비 31대를 투입해 불이 인근 건물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데 주력했다. 특히 불이 난 건물 뒤편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대용량 고압 방수장비를 동원해 화재 진화작업을 벌였다.
어린이집에 있던 교사와 원아 등 3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상황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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