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안전 약속 지키는 22대 국회 되길…’ [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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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4-10 20:45본문
이들은 지난달 25일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과 독립적 조사 보장,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권고 이행 점검과 진상규명 추가 조치 보장,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등을 촉구하는 서한을 각 정당과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후보자에게 보냈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조국혁신당, 새진보연합, 노동당 등 8개 정당이 정책 이행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국민의미래, 자유통일당, 개혁신당은 당 차원에서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응답하지 않았다. 후보자 중에는 대상 후보 765명 중 337명이 약속 운동에 동참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후보 총 6명도 당과는 별개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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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가장 우선시돼야 할 생명과 안전이 도외시되는 후진적 정치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생명 안전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22대 국회 후보자들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순길 4.16세월호가족협의회 사무처장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국가와 국회는 그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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