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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영사관 폭격 이란 ‘보복’ 위협에 “우리가 해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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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4-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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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에 따른 이란의 보복 위협에 우리를 해치거나 해를 가하려는 세력을 우리가 해칠 것이라고 맞섰다.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네타냐후 총리가 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 직후 열린 전시 각료회의에서 우리는 이런 단순한 원칙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은 몇 년간 직접 또는 대리 세력을 통해 우리에게 적대적 행동을 해왔다며 이에 이스라엘도 이란이나 대리 세력을 상대로 방어적 또는 공격적 행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란은 지난 1일 시리아에 있는 자국 영사관이 폭격을 받아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지휘관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를 비롯해 13명이 숨지자,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했다.
이스라엘은 이란 영사관 폭격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으나, 인스타 좋아요 구매 중동 전역에서 ‘적대 세력’에 맞서 같은 공격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란 영사관 폭격으로 중동 지역 확전 위기감이 고조되자 이스라엘은 방공망 운용 경험이 있는 예비군을 추가 동원하기로 한 데 이어, 이날 모든 전투 병력의 휴가를 중단하는 등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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