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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타벅스 커피 취향을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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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4-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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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16일까지 본인의 커피 취향을 알 수 있게 돕는 ‘커피 스탬프’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디카페인, 콜드 브루, 오늘의 커피 등 여러 스타벅스 커피를 경험해 보고 ‘나만의 커피’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 스타벅스 커피 스탬프를 4장 이상 적립하면 카페 아메리카노 1잔과 쁘띠 까눌레 1개를 세트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커피 스탬프는 이벤트 대상 커피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등록된 리워드 계정에 자동으로 적립된다.
이벤트 대상 커피는 총 5개 카테고리로 나뉜다. 일반 에스프레소 로스트 2종, 블론드 로스트 3종, 디카페인 4종, 브루드 커피 2종, 콜드브루 2종 등 총 13종이다.
카테고리별로 1개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고 가장 많이 찾는 에스프레소 로스트의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는 각 1잔씩 총 2개를 적립할 수 있다.
스타벅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관계자는 매일 커피를 마시지만 정작 자신의 정확한 커피 취향을 모르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스타벅스의 다양한 커피를 경험해 보고 나만의 커피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찾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는 콜드 브루, 디카페인 커피 등 현재 70여종의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남서부 그린다비크 근처에 있는 활화산의 분화구 아래에서 용암이 6일(현지시간) 요동치고 있다. 이 화산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2월 등 최근 세 차례 용암을 분출한 바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는 8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상대가 28차례나 날린 슈팅을 막느라 눈코 뜰 새 없었다. 그런 와중에 전반전 그가 바셀린 통에서 무언가를 덜어내 장갑에 바르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오나나가 바셀린 통을 꺼내 바른 장면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똑같은 행동을 했다. 리버풀전이 끝나고 난 뒤 현지 매체와 인터뷰하며 장갑에 바른 것은 바셀린이 아니라고 했지만, 바셀린은 일부 골키퍼들이 공을 더 쉽게 잡을 수 있게 해주는 물질로 여겨 애용한다.
실제로 바셀린은 일시적으로 장갑과 공 사이의 마찰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꿀, 베어링 그리스, 메이플 시럽, 갓 씹은 껌 등을 장갑에 묻혀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부 골키퍼들은 특히 비가 오는 날 경기하거나 젖은 공을 처리할 때 바셀린의 효과가 좋다고 주장한다.
오나나는 리버풀전에서 6차례 선방을 기록하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조던 픽퍼드, 레스터 시티 소속으로 EPL 우승을 일궜던 카스페르 슈마이켈(안데를레흐트)이 바셀린을 애용했다. 전 맨유 골키퍼 벤 포스터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조 하트가 바셀린을 장갑에 바르면서 ‘이건 게임 체인저야’라고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네덜란드 골키퍼 안드리스 노퍼르트는 아예 골대에 바셀린을 덕지덕지 발라 놓았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바셀린을 사용 금지 물질로 지정하지 않았다.
과거 야구에서는 투수들이 바셀린을 손가락에 묻혀 썼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역대 최초로 양대 리그에서 사이영상을 차지했지만 바셀린을 몰래 바르는 부정 투구로 약명 높았던 게일로드 페리는 은퇴 후 바셀린의 모델로 활동했다. 야구에서 바셀린은 현재 금지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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