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 있는 관광지 발굴해 키운다···한국관광공사,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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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04-10 02:04본문
올해 선정된 곳은 경인아라뱃길(인천 계양권역), 한국만화박물관(부천), 영월관광센터(영월), 에듀팜 관광단지(증평), 태학산 자연휴양림(천안),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남원) , 의재문화유적지(의재미술관 일원, 광주 동구), 고흥우주발사전망대(고흥), 다대포 해변공원(부산 사하구), 슬도(울산 동구), 무진정(함안), 청도신화랑풍류마을(청도), 성안올레(제주) 등 총 13곳이다.
공사는 선정된 잠재관광지의 홍보마케팅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지 현황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인 ‘오디(Odii)’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콘텐츠 제작 등도 지원한다. 또한, ‘여행가는 달’,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공사의 주요사업과 연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강소형 잠재관광지가 지역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 문소연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 구석구석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관광지가 매우 많다며 전국 각지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를 발굴해 많은 국민들이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소형 잠재관광지 중 공사와 지자체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성장한 사례도 많다. 2022년 선정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방문객 수는 2021년 대비 7.8배 이상 증가했다. 또 2023년 뽑힌 ‘거창 창포원’도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결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2.6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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