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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한단 875원’ 농협 하나로마트, 총선 직후 종료 예정인 ‘할인’ 24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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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4-0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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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대파 1단(1㎏)을 875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연장해 진행한다.
농협은 5일 하나로마트 중 양재·창동·수원·고양·성남·청주·울산점 등 7개 매장에서 24일까지 대파 1㎏를 875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달 18일부터 대파를 일부 매장에서 875원에 판매해왔다. 행사는 당초 12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소비자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일간 더 실시하기로 했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이는 정부 납품단가 지원과 농협 자체 할인을 반영한 가격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기준 대파 소매가격은 ㎏당 평균 2490원이다. 하나로마트 판매가격은 이보다 64.9% 할인된 수준이다.
농협은 또 11일부터 24일까지 짭짤이 토마토, 참외, 수박, 깐마늘, 청양고추, 한우 1등급 등심 등 제철 농축산물을 최대 34% 할인하는 릴레이 행사를 실시한다. 이 밖에 자체 할인행사인 ‘살맛나게’를 통해 고추장, 김치, 가공밥, 위생용품 등 가공·생활용품을 최대 63% 할인해 판매한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농축수산물뿐 아니라 가공·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기획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과 경남 양산 등 4·10 총선 투표소가 설치될 행정복지센터 등에 몰래 침입해 불법 촬영 카메라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유튜버 A씨(47)를 5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초부터 인천과 서울, 부산, 경남, 대구, 경기 등 전국 각지의 총선 사전투표소와 개표소가 설치될 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41곳에 침입한 정황을 확인했고, 이 중 36곳에서 불법 설치된 카메라를 발견, 회수했다. 또 A씨가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진술한 5곳 중 3곳에서는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았다. 다른 2곳에도 시도는 했으나 설치하지는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 투표율을 조작하는 걸 감시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도운 공범이 있는지를 추가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 양산경찰서는 A씨와 동행하며 범행을 도운 공범 2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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