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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04-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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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Ｚ��Դϴ�. 녹색정의당은 4·10 총선일을 이틀 남겨둔 8일 노동·기후·성평등을 강조하며 다른 제3당과 차별화를 꾀했다. 지난 주말에는 수도권에서 기후·노동 집중 유세를 벌였다.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에서 열린 김혜미 마포갑 후보 지원 유세에서 “정권심판 노선을 분명히 하면서도 가치에 기반한 심판을 해낼 수 있는 유일한 정당, 녹색정의당을 주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녹색정의당에 사법 리스크, 방탄 리스크, 배우자 리스크, 막말·전관예우 논란 후보 리스크 등이 없다며 “가장 정의롭고 떳떳하게 정권심판에 나설 수 있다”고 했다.김 위원장은 녹색정의당이 “가장 시민을 닮은 정당”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종부세(종합부동산세)를 내는 후보들의 비율이 더불어민주연합은 10%대, 더불어민주당은 20%대, 조국혁신당은 30%대,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40%대”라며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은 종부세를 낸다면 과연 부자증세...
인적의 드문 올레길과 한라산 둘레길 순찰에 드론이 투입된다.제주경찰청은 4일 시흥초등학교부터 광치기 해변으로 이어지는 올레 1코스(14.6㎞)에 드론을 띄어 첫 항공 순찰을 실시했다. 1코스 순찰을 마친 후에는 지난 1일 고사리를 채취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나흘째 연락이 두절된 60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에 드론 3대를 투입했다.앞서 3일에는 이충호 제주경찰청장, 강만생 한라산둘레길 이사장,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 드론 순찰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 드론 순찰대’ 발대식을 했다.드론 순찰대는 관할 구역이 넓은 제주의 특성상 기존의 경찰 인력과 장비만으로는 순찰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특히 최근 개인정보보호법과 경찰 무인비행장치 운용규칙이 개정되면서 그동안 인명구조 수색에만 한정됐던 드론 장비를 범죄 예방과 교통 단속 등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드론 순찰대는 정기적인 순찰 필요성이 제기된 올레길과 한라산 둘레길에 주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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