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총선 투표일 장애인 교통수단 ‘두리발’ 무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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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4-04-07 12:17본문
무료 운행은 사전투표일(5·6일)과 선거일(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두리발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두리발 통합콜센터로 전화해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신청하면 된다.
이용일 기준 두리발 회원으로 등록된 장애인만 이용이 가능하다.
2022년 대통령선거 또는 지방선거에서는 270여 건, 2023년 장애인의 날에는 1200여 건을 무료 운행했다.
부산시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에 하루 동안 부산 시내 구간에서 두리발을 무료로 운행한다.
시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 208대와 장애인 인스타 팔로워 구매 바우처 호출택시 1000대를 운영하고 있다.
두리발은 지난해 34만9000여 건(하루평균 956회), 바우처 콜택시는 92만4000여 건(하루평균 2533회)을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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