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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1시 기준 8%···지난 총선보다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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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4-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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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이 8.00%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오후 1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354만1778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2020년 총선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5.98%)보다 2.02%포인트(p) 높다. 2022년 대선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8.75%)보다는 낮다.
시도별로 보면 오후 1시 기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전남(12.89%)이다. 전북이 11.25%로 2위, 광주가 10.10%로 3위를 차지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6.17%)다. 서울은 7.93%, 경기는 7.11%로 나타났다.
4·10 총선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준비물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이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요일인 3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2일 낮부터 제주도에, 밤부터는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3일은 전국(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제외)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고 2일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3일 저녁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늦은 밤까지, 제주도는 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경북 남부 동해안 20∼60㎜(많은 곳 지리산 부근, 남해안 80㎜ 이상), 전북, 대구·경북(남부 동해안 제외) 10∼40㎜다. 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 강원 북부 산지·동해안에는 5㎜ 안팎, 강원 중·남부 동해안, 강원 중·남부 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울릉도·독도에는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일부터 4일 새벽까지 제주 남부·동부에는 50∼100㎜(많은 곳 산지·남부 중산간 150㎜ 이상), 제주 북부·서부에는 20∼60㎜(많은 곳 북부 중산간 100㎜ 이상)의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2일은 제주, 3일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0~8도, 최고기온 14~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일은 낮 기온이 중부지방은 15~20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20도 이상으로 올라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다. 3일은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은 10도 안팎,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15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10도가량 높겠다.
전국 주요 도시의 3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20도, 춘천 7~19도, 대전 14~15도, 광주 14~17도, 부산 14~15도, 제주 15~21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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