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재명 ‘나베’ 발언에 “더 드릴 말씀 없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Kumdo Association for the Disabled

나경원, 이재명 ‘나베’ 발언에 “더 드릴 말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04-06 21:34

본문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서울 동작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나베’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 더 드릴 말씀이 없다, 진짜 그냥 저는 높게 가겠다고 3일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전날 동작을 류삼영 민주당 후보의 유세 지원을 가기 전 유튜브 방송에서 나 위원장을 향해 ‘나베’ 이런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국가관이나 국가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많은 분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막내 땅인 독도는 상징적으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제적, 군사적으로도 중요하고 역사적으로도 인스타 팔로우 구매 중요하다며 여기를 과연 이 정권은 수호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본성에 친일적 요소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나 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에 출연해 어제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보면 참 제가 뭐 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인스타 팔로우 구매 진짜 그냥 저는 높게 가겠다고 말했다. ‘나베’는 나 후보와 일본의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섞은 말로, 일본말로는 냄비를 뜻한다.
나 위원장은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정원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대국민 담화의 내용 자체가 처음에는 너무 의대 정원 증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신 부분이 부각됐던 것 같다며 자세히 들어보면 대화할 수 있고 정원 증원 문제에 대해서도 조금 더 유연할 수 있는 접근을 하겠다 이런 말씀이라고 말했다.
나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강조하는 ‘이(재명)·조(국) 심판론’에 대해서는 당연히 심판론만으로는 안 된다, 좋은 정책들을 제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장애인검도회

Copyright ⓒ gadkumdo.or.kr All rights reserved.

ADDRESS

경기도 양주시 고읍남로 5-10 5층 tel. 031-846-0988 fax. 031-624-6954 e-mail. kendomi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