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상수지, 반도체 수출 호조에 10개월째 흑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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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4-06 01:26본문
5일 한국은행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경상수지는 68억6000만달러(9조2747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항목별로는 상품수지가 66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연속 흑자 행보를 이어갔다.
수출(521억6000만달러)은 전년 동월 대비 3.0% 늘어,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다. 품목별로는 인스타 팔로워 구매 반도체(+63.0%)가 가장 많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20.1%), 미국(9.1%) 등에서 수출 증가 폭이 컸다. 반대로 화학공업제품(-8.9%), 철강제품(-8.8%), 승용차(-8.2%) 등은 감소했다.
송재창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반도체가 경상수지 흑자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며 메모리 인스타 팔로워 구매 가격 상승, 전방산업 수요 견조 지속으로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입(455억5000만달러)은 12.2% 줄었는데, 이중 에너지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원자재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19.1% 감소했다. 원자재 중에서는 가스, 화학공업제품, 석탄, 석유제품의 감소율이 각 48.6%, 23.2%, 17.5%, 15.1% 등으로 집계된 반면 원유(+0.9%) 수입은 늘었다.
경상수지의 또 다른 항목인 서비스수지는 17억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적자액은 1월(-26억6000만달러)보다 적었다. 운송수지는 운송 지급이 줄어 1억9000만달러 적자에서 인스타 팔로워 구매 1억8000만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본원소득수지는 24억4000만달러 흑자였다. 국내 기업의 해외 자회사 배당 수입이 증가하면서 배당소득수지 흑자 폭이 한달 새 13억5000만달러에서 18억2000만달러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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