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쫓던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 앞두고 자택서 떨어져 숨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04-05 17:42본문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쯤 인천 한 오피스텔 건물 8층에서 보이스피싱 혐의를 받는 A씨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부산지검 소속 수사관이 자신을 검거하기 위해 자택으로 찾아오자 ‘잠시 기다려달라’고 한 뒤 방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같은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이전글바이든 “민간인 보호 즉각 조치 없으면 이스라엘 지원 정책 전환” 경고 24.04.05
- 다음글한·미·일 북핵대표, 북 중거리탄도미사일 관련 협의 “명백한 도발 행위” 24.04.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