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숨은 인구를 찾아라’ 캠페인···전입 독려 인원 따라 30만∼10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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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4-02 03:35본문
이는 실제 영월지역에 거주 중이나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둔 미 전입자를 찾는 캠페인이다.
미 전입자의 전입을 독려하는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영월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다.
전입 독려 인원에 따라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한다.
인센티브 신청 방법과 지급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절차는 영월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월군의 인구는 2018년 4만 명 밑으로 떨어진 이후 2019년 3만9581명, 2020년 3만9040명, 2022년 3만7893명, 2023년 3만7332명 등으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인구소멸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결혼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비용 지원을 비롯해 관외 출·퇴근자 교통비 지원, 농촌 유학 활성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번 전입하면 평생 살고 싶은 도시 영월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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