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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발산역에 역세권 복합개발…15층 공동주택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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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04-0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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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공동주택 110여 가구를 포함한 15층 규모 주거복합 건축물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주거복합건축물이 들어서 112가구가 공급된다.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250m 이내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공항대로(40m)와 강서로(30m)를 중심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
서울시가 2021년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제정한 ‘역세권 복합개발(고밀 주거)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에 따라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에서 준주거로 상향하고, 용적률은 200%에서 400%로 완화한다.
완화된 용적률의 50%는 공공임대주택 23가구와 지역주거복지센터 등 공공기여로 제공한다.
같은 날 위원회는 양천구 신정동 1049-1번지 일대 역세권 인스타 좋아요 구매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신정네거리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과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2만3176㎡ 부지에 지하 5층에 지상 20~27층 규모의 8개동을 지어 공동주택 704가구를 공급한다. 분양 주택이 505가구, 장기전세주택 199가구다.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인근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 지역의 주거 환경이 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 수립으로 신혼부부와 청년 세대 등 다양한 계층에 양질의 도심 주택을 공급하게 된다며 발산역 역세권 주변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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