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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용핵관’ 출마 해운대 찾은 조국 “보수도 ‘윤석열 눈꼴시럽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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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4-04-0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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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구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부산을 찾아 1979년 부마항쟁 뜻을 되살리기 위해 부산에서 동남풍을 일으켜서 전국으로 올라가겠다고 말했다.
인스타 팔로워 구매 대표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총선 출정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부산지하철 센텀시티역에서 출근 인사를 했다.
조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부산에서 출정식을 연 이유에 대해 1979년 부마항쟁을 통해 10·26이 일어났고, 10·26 후에 서울의 봄이 왔고, 그 뒤로 5·17, 5·18로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이 있다며 윤석열 독재정권 하에서 우리가 힘들어하고 고통받고 있는데 역사를 돌이켜보면 군사독재 정권도 부산시민들이 일어나서 해결했다고 했다. 조 대표는 부산혁신당이 동남풍을 밀고 전국으로 올라가겠다며 당명을 실수로 바꿔불렀다.
조 대표가 이날 찾은 지역구는 ‘용핵관’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출마한 해운대갑이다. 조 대표는 ‘주 후보를 겨냥한 것이냐’는 질문에 특별히 주진우 후보를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주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탄생과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무능에 책임 있는 사람이라며 (주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실정과 비리에 책임지고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답했다.
조 대표는 당 지지율 상승 추세에 대해 진보, 보수를 떠나서 대한민국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에 분노한 사람들이 힘을 합해준 것이라며 심지어 자신의 성향을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윤석열 정권 눈 떠주고 못 봐주겠다’, 부산 말로 ‘눈꼴시럽다’ 정도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부산 일정을 마친 뒤 대구, 대전, 서울을 차례로 찾는다. 조 대표는 이후 선거운동을 하며 윤석열 정부의 탄생과 실정에 가장 책임 있는 사람들이 출마한 지역구를 찾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 사람은 4·10 이후에 TV에서 안 봐야겠다, TV에 나오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거기를 찾아뵈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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