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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김부겸 “민주당, 정신 차리겠다…다시 한 번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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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4-04-0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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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10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막느라고 애를 썼지만 역부족이었다. 다시 한 번 민주당에 기회를 달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안정당, 수권정당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보여드리겠다. 민주당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다시 회초리를 들어달라며 이같이 썼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보수 정부라서 우리가 심판하자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태원 참사, 잼버리 사태, 엑스포 유치 실패에서 보여준 국정 운영에서의 무능력, 대한민국 해병이 복무 중에 순직했는데도 그 피의자를 해외로 빼돌리고 물가 하나 제대로 잡지 못하면서 대파 값 쇼만 하는 무책임, 부자감세를 위해서 R&D(연구개발) 예산을 막무가내로 삭감하는 무비전, 이것을 심판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심판만 말해서는 안 된다며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간곡하게 국민께 호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막말은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국회 다수당이 되면 상대를 혼쭐내겠다는 오만함보다는 모든 후보들이 자기 지역에서 꼭 필요한 공약을 확실하게 내세우고 민주당이 당선되어야 지역과 나라가 발전하고 청년들과 아이들의 미래가 있다고 설득해야 이길 수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유권자들에게 (윤석열 정부에) 이번 총선에서 경고장을 보내지 않으면 앞으로의 3년이 어떻게 되겠나라며 윤석열 정부가 망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저희가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이 국민 여러분께 실망감을 드린 부분이 분명히 있다. 정신 차리겠다며 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에게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보내고 야당이 힘있게 견제하고 국정을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에 꼭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 필리핀명 서필리핀해)를 둘러싼 중국과 동남아 각국 사이의 갈등이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필리핀·베트남·중국은 대응하겠다,주권 침해, 다른 국가들은 갈등을 부추기지 말라 등 서로를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안경비대의 불법적·강압적·공격적이고 위험한 공격에 대한 대응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몇주 안에 조치가 취해질 것이며 이는 (중국의) 공격에 대응해 비례적이고 신중하며 합리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대응 조치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필리핀은 어떤 국가와도 갈등을 추구하지 않으며, 우리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국가들과의 갈등은 더욱더 바라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베트남은 필리핀과 중국을 동시에 겨냥한 발언을 내놨다.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스프래틀리 군도(베트남명 쯔엉사) 중 베트남이 실효 지배하고 있는 샌디 케이에 필리핀 선박을 타고 온 필리핀인들이 약 4시간 동안 머물렀다. 이들은 생물 다양성을 연구하기 위해 온 연구원으로 추정된다. 필리핀 측은 중국 해안경비대의 선박이 헬리콥터와 함께 필리핀의 선박을 방해하려 했다고 주장했으며, 중국 측은 당시 샌디 케이에도 중국의 기관이 머무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응웬 득 탕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베트남의 허가 없이 베트남의 주권이 속하는 곳에 사람을 보내는 행위는 주권 침해라며 이러한 행위는 상황을 복잡하게 만든다. 베트남은 쯔엉사의 주권을 입증할 수 있는 법적·역사적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최근 관련 국가 간의 갈등이 빈번히 표출되고 있다. 특히 중국과 필리핀 간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지면서 필리핀은 미국·일본 등과의 협력을 통해 이 일대에서 중국을 견제하려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에 류전민 중국 기후변화 특별대표는 28일 하이난에서 열린 연례 보아오포럼에서 동남아 국가들은 남중국해에서 새로운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일본·필리핀 간 군사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협력이 더욱 긴밀해진 것을 두고 많은 이들이 갈등 촉발을 우려한다. 역외 국가들은 갈등을 부채질하고 위험을 조성하는 대신, 협상을 통해 공정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초등학교를 불과 50m 앞에 두고 열리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된 ‘성인 페스티벌’에 대해 경기 수원시가 철회를 촉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7일 수원에서 개최 예정인 ‘ 성인 페스티벌 ’ 행사 주최 측에 행사 개최를 즉시 철회하라라고 촉구했다.
이재준 시장은 초등학교와 직선거리로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성인페스티벌을 연다는 사실을 저도, 시민들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라며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성 상품화’ 행사 개최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경찰, 경기도교육청수원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며 주최 측은 하루빨리 행사를 취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철회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수원시민’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해당 축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유사 성매매와 다름없는 행사가 열리는 수원메쎄에서 불과 반경 50m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다라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성을 돈 주고 사거나 팔 수 있는 거로 취급하는 행사가 열리지 않게 국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썼다 .
26일 현재 청원에는 1만6466명이 동의했다. 4월20일까지 5만명이 동의하면 국회 소관위원회에 회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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