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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봄 따라 강 따라 나들이 떠나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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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3-2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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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국관광공사가 4월 추천 여행지를 26일 소개했다. 4월 여행 테마는 ‘봄 따라 강 따라’로 꽃그늘 아래 한들한들, 물길을 따라 살방살방 나들이 갈 수 있는 코스다. 4월엔 계곡과 강변 둑길을 따라 피어난 꽃들을 보며 봄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옛 경춘선은 무궁화호가 덜컹이며 낭만을 싣고 달리던 길이다. 그 기찻길을 이제는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강촌레일파크는 옛 경춘선 일부 구간을 이용한 두 개의 노선과 세 개의 출발역이 있다. 출발역을 기준으로 김유정 레일바이크와 가평 레일바이크, 경강 레일바이크로 구분한다. 김유정 레일바이크는 전체 8.5km 코스로 레일바이크로 6km 지점 낭구마을까지 간 뒤 낭만열차로 갈아타고 옛 강촌역까지 간다. 강촌역에서는 셔틀버스를 이용해 출발점인 김유정역으로 돌아온다. 코스 중간 나타나는 네 개의 터널과 낭만열차를 타고 즐기는 북한강의 풍경이 코스의 백미다. 가평 레일바이크는 경강역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왕복 8km 코스로 전동레일바이크가 사용된다. 30m 높이의 북한강철교를 따라 강을 건너 느티나무 터널과 벚꽃 터널을 지나면 경강역에 다다른다. 잠시 휴식 시간이 주어지는 동안 간이역 감성 가득한 경강역에서 여행의 추억을 사진에 담아보자. 경강역은 영화 <편지>와 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경강 레일바이크는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펫 바이크도 이용할 수 있다.
☎강촌레일파크 033-245-1000
선암골생태유람길은 단양 느림보유람길의 1구간으로, 선암계곡을 따라 걷는 14.8km의 산책코스다. 남한강의 지류인 단양천을 따라 화강암과 사암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는데, 단양팔경으로 꼽히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 차례로 등장한다. 신선이 이 세 곳 암반지대의 절경에 취해 노닐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명소들이다. 자연휴양림과 펜션, 오토캠핑장 등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점도 장점이다. 이 밖에도 소선암, 은선암, 특선암 등 길 따라 만나는 절경에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봄에는 새색시의 발그레한 뺨처럼 아름다운 진달래와 철쭉이 풍성한 데다, 출발 지점부터 벚나무 가로수길이 펼쳐져 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중선암에서 약 1km 남짓 걸으면 단양의 명산 도락산과 월악산국립공원 단양분소가 나온다. 국립공원 정보도 얻고 잠시 쉬어갈 장소로 제격이다. 봄을 만끽할 준비가 됐다면 선암계곡 물길을 거슬러 느릿느릿 걸어보자.
☎단양군 관광기획팀 043)420-2906
임고강변공원은 오래된 벚꽃 명소다. 양쪽으로 벚나무가 늘어선 길이 입구부터 공원 끝까지 이어진다. 강바람이 불어오면 분홍빛 꽃비가 장관을 연출한다. 자호천이 빚어 놓은 풍경 또한 그림 같으니 우뚝 선 암벽과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감상하며 물멍을 즐기거나, 산책로를 따라 걷기에 좋다. 임고강변공원 주변에도 숨겨진 벚꽃 명소가 수두룩하다. 임고면 양향교에서 양수교까지 이어지는 길은 ‘벚꽃 예쁜길’로 불린다. 강변을 따라 2km 남짓 쭉 뻗은 이 길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으며 벚꽃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영천댐 벚꽃 백리길도 놓칠 수 없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절경을 간직한 영천댐에서 보현산 천문과학관 인근까지 40km 지방도를 따라 벚꽃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자동차로 오붓하게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벚꽃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최고의 벚꽃드라이브를 선사한다.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 054)330-6891
산이 많고 물이 많은 임실은 봄의 전령사다. 사방을 에워싸고 있는 산의 신록, 섬진강의 개나리와 옥정호의 물안개는 겨우내 잿빛이었던 마음을 화사한 설렘으로 물들인다. 그중 해발 430m의 성미산과 섬진강 상류인 오원천이 한 폭의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는 사선대는 봄날의 정취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관촌면 관촌리에 자리한 사선대는 임실 주민의 오래된 휴식 공간이자 전국에서 꾸준히 방문객이 드나드는 임실 대표 명승지다. 사선대(四仙臺)란 ‘네 신선이 노닌 곳’이라는 뜻인데, 지금으로부터 2000여 년 전 임실 운수산의 두 신선과 진안 마이산의 두 신선이 관촌지역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유유자적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사선대 위쪽 언덕에 보이는 운서정(雲棲亭)은 일제강점기 당시 우국지사가 모여 나라 잃은 한을 달래던 곳이며, 운서정 주변의 덕천리 가침박달 군락은 중부 이남 지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야생 수목이 자라는 곳이다.
☎임실군청 관광치즈과 063)640-2341
나주 영산강둔치체육공원은 영산포 일대를 아우르는 나주시민들의 쉼터다. 영산교와 영산대교 아래 위치한 약 13만㎡ 너비의 공원으로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등을 갖췄으며 전용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도 빼어나다. 봄에는 유채꽃이 공원을 물들인다. 영산교 위에서 보면 노란색의 거대한 카펫이 펼쳐진다. 특히 동섬은 영산강의 작은 섬으로 한층 호젓하고 낭만적이다. 행여 유채꽃이 만개하는 철을 놓쳤다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황포돛배 체험과 자전거 타기는 영산강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은 영산교 남쪽 영산포선착장에서 출발해 한국천연염색박물관선착장 구간을 왕복 약 50분 동안 유람한다. 영산포선착장의 영산포 자기수위표(국가등록문화재) 또한 볼거리다. 영산교 북쪽 교각 아래는 자전거무료대여센터가 있다.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영산강둔치체육공원 061)339-4522
22대 국회의 1호 기후법안은 ‘탈석탄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은 모든 정당이 공감대를 이루고 있을 만큼 시급한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호이자 기후정치인으로서 의정부갑 선거구에 출마한 박지혜 후보는 탈석탄법 제정안에 대해 국회가 초당적으로 처리해야 할 사안인 동시에 실현 가능성도 높은 법안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기후의제는 22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에서부터 탄소중립을 이뤄가는 기후정치인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2일 의정부시 의정부동 선거사무실에서 만난 박 후보는 기후위기는 환경 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산업 경쟁력, 일자리 문제와도 직결되는 핵심 의제라며 지금 바로 기후정치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했다. 박 후보는 서울대 법학박사 출신으로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와 기후솔루션 이사를 역임하면서 기후변호사로 활동했고, 이번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영입됐다. 의정부갑 지역에서 경선을 통과해 지역구 의원에 도전했다.
그는 22대 국회의 기후위기 대응 전망에 대해 거대 양당 모두 핵심 공약으로 기후를 제시한 만큼 이번 국회는 기후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후는 여야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기후전문가인 저를 1호로 영입한 것에서 보듯 민주당은 기후위기가 국가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적극 대응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가 화석연료의 단계적 폐지 로드맵, 발전소 노동자 및 지역 주민 지원 등 내용을 담은 탈석탄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은 각 정당의 공약에 관련 내용들이 공통적으로 들어 있기 때문이다.
박 후보가 참여해 만들어진 민주당 기후공약에는 204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한다는 계획이 들어 있고, 국민의힘 기후 공약에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마련 등 내용이 포함돼 있다. 다른 야당들도 대체로 탈석탄에 동의하고 있다.
박 후보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과정에서 사회 문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이는 발전소 노동자의 고용 전환과 지역 주민 지원 등에 관해 독일식 ‘사회적 대화기구’ 구성을 통한 해법을 제안했다. 그는 독일은 석탄발전소가 있는 지역의 지자체장, 노동자, 환경단체, 중앙부처 등이 모여서 사회소통위원회를 운영했다면서 이를 통해 2038년이라는 가동 중단 시점을 도출하고 지역 보조금, 노동자들에 대한 지원책 등 합의안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박 후보는 충남처럼 노후 발전소가 많은 곳부터 사회적 대화기구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면서 발전소가 있던 곳에는 에너지 시설뿐 아니라 탄소중립 기술 관련 사업을 유치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석연료를 줄이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확대가 필수적이다. 박 후보는 국민의힘과도 국회에서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회 내 기후 상설 특위 구성 등을 통해 입법권을 강화하고, 기후대응기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는 것 등이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후보는 또 22대 국회에서는 기후를 전면에 내건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여러 정당 소속 정치인들과 함께 기후 논의의 장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초당적인 기후 의원 모임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탄소중립을 이루려면 지역도 함께해야 하고, 의정부도 탄소중립을 해야 된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의정부 지역에 와보니 시민들께서 기후대응에 대해 우리가 꼭 가야 되는 길이구나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미국과 일본이 중국 견제를 위해 1960년 미·일 안보조약 체결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안보 동맹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다음달 10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주일미군사령부 재조정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FT가 익명의 소식통 5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주일미군 재조정 계획의 목적은 미·일 작전계획 수립과 훈련을 강화하는 데 있다. 특히 양국은 대만 충돌과 같은 중국발 위협에 대응해 양국 군대가 보다 빈틈없이 공조하고 작전을 계획하기 위해 안보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구체적으로 미군 태평양함대에 연결된 미군 합동 태스크포스를 창설하고, 4성 장군인 함대 지휘관이 일본에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현재 주일미군사령관은 3성 장군이고 실질적인 주일미군 부대 운용·작전지휘권은 하와이의 인도태평양사령부에 있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나 자위대와의 조율 체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일본 일각에서 주일미군의 권한을 강화하고 한·미연합사령부와 같은 위기시 즉시 대응 태세 구조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까지도 나왔다.
미 국방부와 중앙정보국(CIA) 등에 몸담았던 크리스토퍼 존스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일본 석좌는 미군 사령부 업그레이드는 미·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양자 군사 동맹을 건설하는 데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며 미·일동맹을 한·미 동맹의 ‘오늘 밤이라도 싸운다’(Fight Tonight) 정신에 더욱 가깝게 만들 뿐 아니라 역내 억제력에도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은 지난 21일 일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일 정상회담에서 지휘 통제 방식에 대해 논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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