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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판다센터 사육사, 삽으로 판다 구타…‘돌아갈 푸바오’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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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4-03-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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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명 판다 연구 기지에서 사육사가 판다를 때리는 일이 발생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연구센터 측이 공식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19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친링자이어트판다연구센터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을 통해 17일 오후 4시쯤 연구센터 사육사 리모씨가 ‘판다 사육 안전 관리 규정’을 엄중히 위반해 쇠삽으로 판다를 구타했고, 나쁜 영향을 유발했다며 연구센터는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이 판다를 검사한 결과 외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면서도 연구센터의 판다 사육·관리 제도 집행이 엄격하지 못하고, 감독·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깊은 교훈을 얻고 진지하게 바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오는 20∼22일 시설을 폐쇄·정돈하고, 직원들에 대한 경고 교육과 제도 훈련, 순찰·검사 강도 강화, 사육사 감독·관리 강화, 이번 사건에 연루된 사육사 해고, 관련자 문책·교육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친링판다연구센터는 2018년 중국 중부 산시성 시안에 설립된 곳으로, 중국의 3대 판다 번식·연구 기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태어난 7마리 새끼 판다를 포함해 모두 49마리의 판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인 푸바오는 다음달 초 쓰촨성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로 갈 예정이다.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도피 출국’,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테러’ 논란과 관련해 지금이라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총선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우리 당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의 교체부터 시작해 즉각적인 대통령실의 전면 쇄신을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목전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고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굳이 국민 눈높이를 챙기지 않더라도 당혹스러운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국정운영의 피로감이 쌓여가는 상황은, 대통령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굳이 표를 의식하지 않더라도 책임 있는 여당이라면 당연히 자정능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이 공정을 내세운 우리 윤석열 정부를 세워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이종섭 대사를 조기 귀국시키고, 황상무 수석을 경질하는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전면적인 혁신으로 위기에 서 있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할 시기라며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의 교체 등 전면 쇄신을 주장했다.
그는 순자는 ‘민심은 물과 같아 배를 띄울 수도, 뒤집을 수도 있다’고 했다며 그만큼 민심이 중요하다. 내가 아무리 옳다고 생각해도 ‘국민이 아니라 하면 아닌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고 했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이 대사와 황 수석에 대한 대통령실의 대응을 둘러싼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총선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김경진 전 의원(서울 동대문을 후보)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단호하게 수사했던 것과 비교하시려고 할 것이라며 대통령실 포함 모두가 민심에 겸허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도 SNS에서 대통령실을 향해 육참골단의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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