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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자유티베트 시위대, 호주 온 왕이 향해 “학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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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4-03-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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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티베트운동 소속 시위자가 20일 호주 캔버라 의회 의사당 앞에서 중국공산정권희생자연대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방문에 맞춰 개최한 집회에 참석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이 카타르에서 이틀째 진행 중이지만 아직 협상 타결에 근접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휴전 협상을 중재하는 카타르의 마제드 알안사리 외무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우리는 아직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근접하지 못했다며 하지만 조심스럽게나마 협상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안사리 대변인은 이스라엘 협상단을 이끈 다비드 바르니아 모사드 국장이 협상이 진행 중인 카타르 도하를 떠났다면서 하지만 기술적인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르니아 국장은 애초 하루만 도하에 체류할 예정이었다. 또 하마스의 휴전안에 대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이스라엘의 역제안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되는 단계라고 부연했다.
정작 이스라엘에선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이스라엘 고위 관리는 채널12 방송에서 협상 타결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이 있었다면서 하마스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가 정말로 협상 타결을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시간만 끄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귀국한 바르니아 국장은 전시 내각에서 협상 내용을 보고했다.
모든 사람이 실수를 하고,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 이번 실수로 더 단단해지고, 더 멋진 선수, 좋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손흥민)
이번 기회로 너무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좋은 축구 선수뿐만이 아니라 더 좋은 사람, 그리고 팀에 더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선수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이강인)
손흥민은 다시 한번 감쌌고, 이강인은 모두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20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 태국과의 홈경기를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과 훈련 전 인터뷰를 통해 ‘탁구 게이트’를 통해 불거진 갈등을 봉합하고 사과했다.
주장으로 재신임 받은 손흥민은 아시안컵 상황에 대해 한숨과 함께 말문을 열었다. 손흥민은 대표팀에 소집되는 한 순간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영광스럽다고 책임감을 드러내며 제가 이제 생각할 것은 이 팀을 어떻게 똘똘 뭉치게 하느냐다.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을 잘 뽑아낼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강인에 대해서도 강인 선수와는 영국에서도 따로 만났고, (소집 이후에) 모든 선수들 앞에서 강인 선수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말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선수들은 받아들였다며 사과는 용기가 필요한데, 강인 선수는 그런 용기를 보여줬다. 많은 분들의 걱정처럼 대표팀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다. 우리 대표팀이 더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강인과 몸싸움 당시 다쳤던 손가락이 아직 부어 있다는 얘기에도 손가락 기사는 이제 안 써주셔도 괜찮을 것 같다. 토트넘 감독님이 얘기한 것처럼 축구선수니까 손가락 하나는 없어도 된다고 웃으며 걱정해주시고 신경을 써주시는 상황은 감사하지만, 이런 상황으로 누군가에게 힘들어하고 혼란을 주는 상황은 미안하다. 손가락 얘기는 이 자리로 그만 얘기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강인도 훈련을 앞두고 공개 사과에 나섰다. 아시안컵 기간 동안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많은 응원을 해주셨는데 그만큼 보답하지 못하고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고 말한 이강인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황선홍 감독 역시 제가 할 얘기를 ‘캡틴’이 다 말했다. 무엇보다 하나 된 모습이 중요하다며 마음을 열고 같이 화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장 안에서 더 보여줘야 한다. 내일이 그날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이곳에서 태국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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