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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 2024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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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4-03-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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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국장급 신규임용 △비상안전기획관 이경진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국민소통실 분석과장 최현승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전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손한국
■교육부 △교육부(대통령비서실 파견) 서기관 정일형
■해양경찰청 ◇치안정감 승진 내정 △본청 차장 오상권 ◇치안정감 전보 내정 △중부해양경찰청장 김용진 ◇치안감 승진 내정 △서해해양경찰청장 김인창 △본청 기획조정관 안성식 ◇경무관 승진 내정 △본청 종합상황실장 김석진 △중부해양경찰청 부장 고민관 △해양수산부 정책관 하만식 ◇경무관 전보 내정 △본청 경비국장 여성수 △〃 구조안전국장 박재화 △〃 정보외사국장 조윤만 △교육원장 임명길 △서해해양경찰청 부장 박상춘
■금융위원회 ◇부이사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승진 △금융정책과장 이수영
■한국문화재재단 ◇본부장급 △무형유산진흥본부장 조진영 ◇실장급 △경영기획본부 기획조정실장 김연욱 △〃 경영지원실장 홍혜진 △〃 안전관리실장 직무대리 홍정완 △문화유산활용본부 궁능사업실장 박준우 △〃 문화유산사업실장 김순호 △〃 데이터활용실장 김기삼 △무형유산진흥본부 전승지원실장 이치헌 △〃 공예산업진흥실장 직무대리 진나라 △〃 한류진흥실장 김광희 △매장유산국비발굴단 발굴사업실장 박강민 △국제협력센터장 나정희
■조선비즈 △국제부장 오윤희 △콘텐츠전략팀장 류현정 △영상팀장 이경신
■뉴스핌 △편집국 문화부 스포츠전문기자 장환수
회사원 김정민씨(32)는 최근 회사와 집 근처 편의점에서 출시된 ‘신상빵’을 맛보는 취미에 푹 빠졌다. 김씨는 유명한 빵집을 찾아갈 정도로 빵을 좋아하지만 가격 부담이 크다며 편의점은 멀리 가지 않아도 새로운 빵들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어 일상의 즐거움이 됐다고 말했다.
도시락과 맥주의 성지 편의점이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에 발맞춘 신상품과 고물가 시대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한 빵으로 베이커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19일 CU는 CJ제일제당의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 햇반, 백설, 맛밤을 활용한 프리미엄 냉장빵 등 총 4종을 오는 20일부터 차례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CU와 CJ제일제당이 공동 기획으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비비고 만두소와 햇반의 밥알, 백설의 양념장, 맛밤의 밤 다이스 등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빵으로 재해석했다.
CU는 지난해 8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 405’를 론칭하고, 소프트롤링빵, 와플, 단팥빵, 소보로빵, 페이스트리 등 다채로운 빵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크하우스 405는 론칭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80만개를 돌파했다. CU의 최근 3년간 전년 대비 빵 매출신장률을 보면 2021년 11.7%, 2022년 51.1%, 2023년 28.3%로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의 라인업 확대 등에 힘입어 판매량이 31.2%로 증가했다.
GS25는 2021년부터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디크’를 통해 상온 및 냉장 빵 등 100종이 넘는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식빵과 모닝롤 등 식사 빵부터 유명 빵집과 협업한 디저트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디저트 전문점 ‘치키차카초코’와 함께 지난달 23일 출시한 ‘찰깨크림빵’ 2종은 출시 9일 만에 20만개 이상 판매됐다.
브레디크의 이달 초 누적 판매량은 5000만개를 돌파했다. GS25의 빵 매출 역시 2021년 16.7%, 2022년 59.3%, 2023년 24.0%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자체브랜드(PB) ‘세븐셀렉트’에서 쏘스윗카스테라’ ‘푸하하크림빵’ ‘제주우유땅콩크림빵’ 등 약 30종의 빵을 판매하고 있다. 올초에는 연남동 맛집 ‘푸하하 크림빵’과 손잡고 ‘푸하하크림빵’ 2종을 출시했다.
편의점이 적극적으로 차별화된 빵을 내놓게 된 데엔 급격한 물가 상승과 색다른 것을 찾는 젊은 소비자의 영향이 컸다. 식당보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편의점에서 식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기존의 식사 메뉴인 라면, 김밥, 도시락에 이어 빵으로 그 수요가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질 좋은 재료를 넉넉히 사용하고 다양한 식품업체와 협업한 신제품들은 가격은 물론 맛과 신선함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편의점 빵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맛없다는 편견이 있었다며 빵 관련 매출이 증가하면서 각 편의점 브랜드마다 제과점 수준의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의 신상빵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돕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인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kgcbrand)를 공식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스마트스토어에는 농축수산 가공품, 화장품·미용 관련 제품, 가구 등 54개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691개 상품이 입점해 있다. 일부 상품은 현재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스마트스토어에 총 100개사, 1000개 상품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신청할 수 있다. 회사는 신청된 기업 상품에 대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심사 과정을 거쳐 판매 여부를 결정한다.
주류·의약품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할 수 없는 제품이거나, 해외직구 및 병행수입으로 구매해 재판매하는 제품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에는 실질적 매출 증대를, 경기도주식회사는 탄탄한 수익을 마련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역 단체와 중소기업이 서로 도우며 상생하는 새로운 시장 경제 모델을 만든다는 목표로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등 도내 경제단체 등이 공동으로 출자해 2016년 11월 문을 연 공공회사다. 경기사이버장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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