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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미 대선 제3후보 케네디, “30대 여성 변호사 러닝메이트 지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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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4-03-20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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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로버트 케네디 후보(70)의 러닝메이트로 30대 여성 변호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국적으로 10%대 초반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케네디 후보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양자대결 승패를 좌우할 수도 있는 주요 변수로 거론된다.
NYT는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케네디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변호사이자 투자자인 니콜 샤나한(38)이 지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케네디 후보 선대본부가 시사했다고 전했다. 샤나한은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전 아내이기도 하다. 앞서 케네디 측은 프로미식축구(NFL) 스타인 애런 로저스(41), 프로레슬러 출신 제시 벤추라 전 미네소타 주지사(72)를 최우선 부통령 후보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케네디 후보는 오는 26일 부통령 후보를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샤나한은 지난달 미 프로스포츠 최대 축제인 NFL 슈퍼볼에서 방영된 케네디 후보 지지 광고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상당한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NYT는 전했다. 민주당 출신 존 F.케네디 전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운 이 광고는 케네디 집안으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다.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암살된 로버트 F.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아들인 케네디 후보는 환경변호사 출신으로 코로나19 백신 반대 운동을 전개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다가 탈당한 뒤 ‘제3 후보’로 선거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재대결이 확정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경합주를 중심으로 박빙으로 나타나면서 케네디 후보의 선전이 미 대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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