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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가구에 긴급생계비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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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3-1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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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경기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세사기 피해 가구에 10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해 18일부터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는 연말까지 투입될 예산은 30억원이며, 전액 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을 받았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전세피해확인서를 받은 가구이다. 내·외국인 구분 없이 지원한다. 다만 전세사기 피해로 긴급복지 지원을 받는 경우나 긴급 주거 이주비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피해주택의 소재지를 기준으로 대상 선정을 하므로 경기도 소재 주택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본 후 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시·도에서 거주해도 지원받을 수 있다.
특별법에 따른 경기도 내 전세사기 피해자는 2800여명,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확인 피해가고는 200명가량으로 집계됐다.
신청 대상자는 개인 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전세사기 피해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경기민원24(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의 시·군별 담당 부서를 확인 후 해당 부서에 찾아가 하면 된다.
경기도는 중복 수혜 점검 등을 거쳐 이달 내 긴급생계비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긴급생계비 지원은 전세사기 특별법 존속기한인 2025년 12월말까지 추진된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긴급생계비가 전세가기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다음달부터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광역버스 좌석예약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좌석예약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사전에 시간과 정류소를 지정해 좌석을 예약하는 서비스다. 같은 요금을 지불하고도 정류소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광위는 좌석예약제 적용 노선을 기존 46개에서 65개로, 운행 횟수는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늘리기로 했다.
대광위는 지난해 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원, 용인, 화성 등 광역버스 탑승객이 많은 노선 중 좌석예약제 적용이 적합한 노선을 선별했다.
지역별 하루 운행 횟수는 수원이 33회에서 42회로, 용인이 20회에서 33회로, 화성이 16회에서 24회로, 고양이 13회에서 14회로 각각 늘어난다. 오산과 파주, 광주에서는 신규 노선이 운행된다.
광역버스 급행화 시범 사업도 오는 5월부터 시행된다. 광역버스 급행화 사업은 지하철 급행 노선처럼 일부 정류소를 건너뛰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이동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급행 광역버스는 용인 5001-1(명지대↔신논현), 용인 5600(명지대↔강변역), 수원 1112(경희대↔강변역)에서 좌석예약제 방식으로 하루 2회씩 총 6회 시범 운영된다. 추가 차량을 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이용객의 배차 간격은 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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