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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4-03-1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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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Ű��Դ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22대 국회 첫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4·10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조 대표는 첫 행보부터 여당을 향해 날을 세우는 모습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율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조국혁신당은 오는 18일 비례 후보자 최종 순번을 결정한다. 조 대표 본인이 받게 될 후보자 순번에 관심이 쏠린다.조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 독재정권 조기종식과 사법정의 실현을 위해 22대 국회에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고발사주 의혹 및 자녀 논문 대필, 에세이 표절, 봉사활동 시간 부풀리기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꼽았다. 지난 3일 창당한 이후 조 대표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것은 처음이다.그는 이날도 ‘선명성 일색’ 행보를 이어갔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비위 의혹을 처음 제보한 강미정 전 아나운서를...
전국 첫 ‘숙박형 탄소중립 전문 교육원’이 충남 청양군에 들어선다.충남도는 탄소제로 생활을 직접 체험·실천할 수 있는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청양군 칠갑산 휴양랜드 내에 조성되는 이곳은 탄소제로 교육을 제공하는 환경교육 전문시설이다.충남도는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건립에 국비 99억원과 도비 99억원 등 1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1840㎡ 규모의 전시체험관을 신축하고 2708㎡ 규모의 기존 시설은 리모델링해 교육원을 건립하기로 했다. 내년 6월 개관이 목표다.체험객들은 교육원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간 숙박을 하며, 본인의 탄소 배출량을 체험 시설 등을 통해 측정해볼 수 있는 체험을 하게 된다.교육원 내 전시체험관은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체험관 내에는 탄소중립 등의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등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전시·체험 공간과 기후변화 교육을 진행할 실습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충남도는 전시체험관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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